미네소타 트윈스가 오른쪽 엉덩이 염좌로 2주간 결장했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을 월요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팀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중요한 시리즈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미네소타는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내야수 트리스탄 그레이를 트리플A 세인트폴로 내려보냈다. 생애 세 번째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던 벅스턴은 지난 7월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올스타전에도 결장했다. 데릭 쉘튼 감독은 그의 복귀가 타선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쉘튼 감독은 "벅이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특히 지구 라이벌인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4연전을 치르는 시점에 합류하게 되어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32세인 벅스턴은 이번 시즌 OPS .907, 홈런 25개를 기록 중이다. 이번 복귀로 라이언 크라이들러가 주전 유격수 역할을 맡게 되며, 앨런 로든은 우익수로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