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워싱턴에서 미국 의원 및 전문가들과 만나 한미 동맹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5월 22일 워싱턴 방문 중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 영 김 의원과 허드슨연구소 존 월터스 소장 등을 만났다. 그는 11월에 발표된 공동 팩트시트의 신속한 이행과 3500억 달러 투자 합의를 강조했다.
박 차관은 핵에너지 평화적 이용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 전략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과의 회담에서는 앞으로 몇 주 내에 미국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해 안보 분야 작업그룹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영 김 의원은 동맹이 안보를 넘어 경제와 기술 분야로 확대됐다고 평가했으며, 월터스 소장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