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개막전 경기 중 투구에 맞아 교체되었습니다. 트윈스 구단은 벅스턴이 오른쪽 팔뚝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타겟 필드에서 열린 7회 공격 중에 발생했습니다.
벅스턴은 7회 선두 타자로 나서 레이스의 우완 투수 케빈 켈리로부터 시속 91.6마일의 직구를 오른쪽 팔꿈치 근처에 맞았습니다. 베테랑 외야수인 벅스턴은 곧바로 더그아웃으로 향했습니다. 대주자로 나선 제임스 아웃맨은 즉시 2루 도루에 성공했으며, 트윈스 구단은 경기 후 벅스턴의 부상 상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 측은 벅스턴이 오른쪽 팔뚝 타박상을 입었으나 엑스레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시즌 초반 우려를 덜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타겟 필드의 첫 투구 당시 기온은 화씨 38도(섭씨 약 3.3도)였으며, 체감 온도는 화씨 30도(섭씨 영하 1.1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트윈스의 홈 개막전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벅스턴은 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