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젠슨이 일요일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5-4로 승리했다.
젠슨은 1회 1타점 적시타와 4회 2사 후 2루타를 터뜨리며 타점을 올렸고, 특히 4회 2루타로 바비 위트 주니어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6월 6일부터 시작된 이 연속 안타 기록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진행 중인 최장 기록이자 로열스 신인 최다 기록이다.
잭 캐글리아노네가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3번 타자로 나선 젠슨은 자신의 타격 접근 방식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하고 내 스윙과 배트 경로를 믿으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맷 쿼트라로 감독은 젠슨이 필드 전체를 더 잘 활용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선발 루인더 아빌라가 4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로열스 불펜진이 리드를 잘 지켜냈다. 알렉스 랑게는 시즌 7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번 승리로 캔자스시티는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