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월요일 로마에서 재외국민과의 만남에서 행정 문제로 인한 투표권 침해를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며 해결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5일 로마에서 이탈리아 거주 한국인들을 만나 재외국민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그는 "행정 문제로 인해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며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혼란 이후 재검표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대통령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민주주의 국가로 변모했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작년 6월 취임 후 처음 가진 유럽 순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