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번 주 48.4%로 소폭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리얼미터가 EKN 의뢰로 2,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떨어진 48.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0.3%포인트 오른 48%였다.
6월 마지막 주 46.5%였던 지지율은 7월 첫 주 47%, 둘째 주 48.9%로 상승했다가 이번 주 하락세로 돌아섰다. 조사 기간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였다.
리얼미터는 한국은행의 정책금리 인상과 주식시장 급락, 여당 내 검찰 보완수사권 박탈 논란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별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3.1%, 국민의힘은 4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