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48.9%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얼미터가 EKN 의뢰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9%포인트 오른 48.9%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5%포인트 하락한 47.7%였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과 양자 회담이 남한과 나토 간 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주 화요일과 수요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별도의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8%포인트 상승한 44.8%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은 2.2%포인트 하락한 38.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