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해외 온라인 판매액이 2025년 3.02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으나 아세안 국가로는 감소했다.
2025년 한국 제품의 해외 온라인 판매는 3.02조 원(약 20억 9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데이터경제통계처의 자료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2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한 결과로, 전년 대비 16.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26.3%, 중국에서 10.9% 증가했으나, 아세안 10개국으로의 판매는 4.4%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식음료 판매가 49.2% 급증해 1,129억 원으로 2017년 통계 기준 개정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화장품 판매는 20.4%, 앨범·비디오·악기 판매는 7% 증가했다.
이 데이터는 한국의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를 보여주며, 특히 식음료와 화장품 부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정부는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수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