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은 11일 제3선 도전하는 현 부산시장 박형준을 6월 3일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박형준 시장은 경선에서 1선 의원 주진우를 누르고 과반 득표로 승리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야당 후보로 맞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11일 박형준 현 부산시장을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박두흠 후보선출관리위원장 발표에 따르면, 박 시장은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1선 의원 주진우를 제치고 당선됐다.

박 시장은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후 2022년 7월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민주당은 전재수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해 맞붙게 됐다.

"이제 승리의 때다. 모든 국민의힘 후보의 전초기지이자 선봉장이 되겠다"며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제멋대로 독주'를 막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 시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는 '부산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머리를 깎았다. 이 법안은 2024년 5월 재발의된 지 거의 2년째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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