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켄지 고어가 짧은 휴식 후 등판해 알링턴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레인저스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브랜든 니모는 9회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매켄지 고어는 경미한 왼쪽 둔부 염좌 증세를 보인 제이콥 디그롬을 대신해 자원 등판하여 4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레인저스는 4-1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 애스트로스가 동점을 만든 뒤 캠 스미스의 솔로 홈런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카일 히가시오카가 8회 솔로 홈런으로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이어 니모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결승점을 뽑아냈다.
스킵 슈메이커 감독은 고어의 헌신과 팀의 회복탄력성을 높이 평가했다. 고어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승리로 레인저스는 시즌 전적 49승 47패를 기록하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1.5경기 차로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