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7월 14일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배경으로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3%로 상향 조정하고 잠재성장률 3%, 세계 4대 수출국, 1인당 GNI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발표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2026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2%에서 3%로 높였다. 이는 IMF와 OECD 등의 전망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은 반도체 중심의 산업 전환을 통해 3% 잠재성장률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각회의에서 물가 안정과 혁신 성장 동력 육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반도체·데이터센터·물리 AI 분야 메가 프로젝트 추진과 중동 전쟁 후 공급망 안정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2026년 수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