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번역가 황석희의 콘텐츠가 성범죄 전과 보도로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 온라인 서점에서 삭제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에피소드가 Tving과 Wavve에서 내려갔으며, 에세이 판매도 중단됐다. 황석희는 인스타그램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Tving과 Wavve는 황석희가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피소드를 삭제했다. 하이라이트 클립도 함께 내려갔다. 대형 온라인 서점들은 그의 에세이 판매를 중단했다.
이 조치들은 화요일 미디어 보도로 황석희가 두 건의 성범죄 사건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황석희는 인스타그램에 "변호사와 상의 중이며, 허위·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게시했다. 화요일 저녁까지 추가 연락에 응하지 않았다.
황석희는 2016년 액션 코미디 '데드풀' 번역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할리우드 대작들을 번역하며 커리어를 쌓았으며, 최근 SF 영화 'Project Hail Mary'를 작업했다.
7월 개봉 예정 'Spider-Man: Brand New Day' 번역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배급사 Sony Pictures Korea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