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이 실시한 최신 메이저리그 최우수 선수(MVP) 설문조사에서 요르단 알바레스와 오타니 쇼헤이가 여전히 최고 후보로 꼽혔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인 알바레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다저스의 투타 겸업 스타인 오타니는 내셔널리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일요일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34명의 전문가 투표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알바레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163포인트와 1위 표 30장을 얻었습니다. 그는 현재 리그 안타, 타율, 홈런, 타점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은 OPS와 루타를 기록 중입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오타니가 158포인트와 1위 표 23장을 획득했습니다. 다저스의 오타니는 타석에서 22개의 홈런과 .907의 OPS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수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다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7월 3일 이후로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컵스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은 140포인트로 내셔널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는 111포인트로 아메리칸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5-4-3-2-1 투표 방식을 사용했으며, 최소 한 표 이상을 받은 선수는 총 2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