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대행 검찰총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시절 성남 부동산 개발 스캔들 관련 부패 사건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결정으로 인한 검찰 내부 항의가 커지자 사퇴를 제안했다. 이 결정은 법무부의 부당한 압력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대통령실은 사퇴를 승인할 계획이다.
2025년 11월 12일 서울에서 노만석 대행 검찰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대법원 검찰청은 노 대행이 작별식에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성남시 남쪽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관련 부패 사건에서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결정으로 인한 내부 반발 때문이다. 이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시장이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법무부와 검찰은 이 결정으로 비난을 받고 있으며, 검찰 내부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나 법무부가 이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항소를 막기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일요일, 노 대행은 법무부 의견을 고려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심의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 대행은 이 대통령 취임 한 달 후인 7월 전임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로 4개월 만에 자리를 맡았다. 토요일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도 논란 속에 사퇴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공식 제출하면 대통령실이 사퇴를 승인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검찰 내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간섭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사법 시스템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