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팀이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2022년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는 2021년 12월 TV 토론에서 세무당국 전직 공무원에게 변호사를 소개하지 않았다고 한 발언이 거짓이었다는 혐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미 2024년 12월 계엄령 시도와 관련된 반란죄 등으로 재판 중이다.
서울=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3월 대선 후보 시절 허위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6일 윤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 12월 대선 TV 토론에서 세무당국 전직 공무원에게 변호사를 소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중 발생한 것으로,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발언이 문제됐다. 특별검사팀은 이러한 허위 발언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미 2024년 12월 무산된 계엄령 선언과 관련해 반란 주도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번 추가 기소는 그의 법적 문제에 새로운 국면을 더했다. 특별검사팀의 조사는 대선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