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일요일 오후 시티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1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송구가 그물망 지지대를 맞고 굴절되는 행운이 따르며 4득점 대량 득점의 발판이 되었다.
좌익수 구석에서 던진 야스트렘스키의 송구가 좌측 파울 라인 쪽 그물망 지지대를 맞혔다. 공은 인플레이 지역으로 굴절되어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그 사이 재러드 영이 홈으로 들어오며 뉴욕의 세 번째 득점이 기록되었다. 월트 와이스 브레이브스 감독은 이 상황을 '백만 분의 일' 확률의 플레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공이 그 기둥을 맞힐 확률은 백만 분의 일이다"라며 "그 구석에 처박히면 각도가 나오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메츠는 5회말 A.J. 유잉과 마커스 세미엔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A.J. 민터와 우아스카 브라조반을 포함한 4명의 구원 투수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