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 2분기 영업이익 89.4조원, 매출 171조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 칩 수요 증가에 따른 기록적인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0.3% 증가한 89.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1분기 기록인 57.23조원을 넘어선 수치로, 3분기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이다.
회사는 이번 실적이 직원 성과급 충당금 약 20조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약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 증시는 삼성전자 주가가 5.6% 하락하며 코스피가 3.7% 떨어진 채 출발했다. 최종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