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7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십 명의 팬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팬들은 '고개 숙이지 마'와 '수고했다'고 외치며 선수들을 맞이했다. 이는 전날 홍명보 전 감독이 야유를 받은 것과 대조적이었다.
홍 전 감독은 멕시코 사포판에서 일요일 아침 사임했다. 한국은 A조 3위로 3점(1승 2패)을 얻었으나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단은 항공편 문제로 소그룹으로 귀국했다. 손흥민은 6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히고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손흥민은 이번이 네 번째 월드컵이었으며, 7월 8일 34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