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0으로 대파했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각각 2골을 넣었다.
한국은 5월 30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0으로 이겼다. 25위 한국은 102위 상대를 상대로 전반에 손흥민의 2골로 앞서갔다.
후반에는 조규성이 2골을 추가했고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국제경기 56호골을 기록하며 차범근의 남자 국가대표 최다골 기록에 2골 차로 다가섰다.
홍명보 감독은 3백 전술을 사용했다. 다음 경기는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6월 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월드컵을 시작한다.
손흥민은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팀의 분위기 회복을 강조했다. 조규성은 “모두가 공격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