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합동 군경 팀이 북한의 주권 침해 혐의에 따라 민간인을 조사 중이다. 용의자의 지인이 언론 인터뷰에서 책임을 인정하며 환경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중대한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다.
2026년 1월 16일, 서울에서 남한의 합동 군경 팀이 북한의 최근 드론 침범 혐의와 관련해 한 명의 '민간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달 초 남한이 2025년 9월과 2026년 1월 4일에 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서울에 인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남한 군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해당 드론이 군에서 운용하는 모델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가경찰청은 "사건과 관련해 한 명의 민간인 용의자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용의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문제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하며, "확인될 경우 한반도 평화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범죄"라고 경고했다.
경찰 공지 후, 채널 A 방송은 30대 남성의 인터뷰를 방영했다. 이 남성은 자신을 대학원생으로 소개하며, 소환된 용의자가 자신의 지인이 제작한 드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평양산군의 우라늄 생산 시설에서 중금속 오염과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드론을 보냈다"고 말했다. 9월 이후 세 차례 드론을 보냈으며, 경찰 조사에 자발적으로 출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그는 드론 촬영 영상과 증거를 제시했다.
이 사건은 한반도 긴장 고조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