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국방정보기관에 따르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에 따라 7차 핵실험을 신속히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의원들이 밝혔습니다. 펑계리 3번 터널을 이용한 실험이 단기간 내 가능하며, 이는 2017년 이후 첫 번째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은 핵 물질 확보와 핵탄두 제조 시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국회 정보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국방정보기관의 비공개 감사 후 기자들에게 북한이 김정은의 결정만 있으면 펑계리 3번 터널에서 핵실험을 단기간 내 실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7차 지하 핵실험이 될 것이며, 마지막 실험은 2017년에 이뤄졌습니다.
기관 평가에 따르면, 북한은 핵 물질 확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핵탄두 제조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건설 중입니다. 동시에,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아 기존 스파이 위성보다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스파이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023년 11월 첫 군사 스파이 위성 '말리경-1'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나, 2024년에 3기를 더 발사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작년 5월 로켓 폭발로 실패한 이후 추가 발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폐쇄된 개성공단을 부분적으로 운영하며 일상必需품 제조 시설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원 의원은 작년 10월 남한 군의 평양 드론 침투 작전 후 북한 주민들이 동요하고 전쟁 준비를 시작했다는 브리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드론 침투 후 북한 주민들이 동요했고, 북한이 전쟁 준비를 시작했다"고 박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에 남한 군은 AH-64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를 군사분계선 근처에 비행시키고 국경을 넘어 추가 무인항공기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