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포수 패트릭 베일리를 영입하는 대신 좌완 투수 유망주 맷 윌킨슨과 2026년 MLB 신인 드래프트 전체 29순위 지명권을 내주었다.
가디언즈는 로스터 조정의 일환으로 개막전 포수였던 보 네일러를 트리플A 콜럼버스로 내려보냈다. 골드글러브를 두 차례 수상한 베일리는 2023년부터 프레이밍과 도루 저지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포수로서 엘리트 수준의 수비 능력을 갖췄다. 26세인 베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타율 .146, 출루율 .213, 장타율 .183으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으나, 2029년까지 구단이 보유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