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신인 파커 메시크가 9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갔으나, 선두 타자 레오디 타베라스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메시크를 대신해 등판한 마무리 투수 케이드 스미스가 승계 주자들의 득점을 허용했으나, 가디언스는 4-2로 승리했다. 메시크는 마운드를 내려오며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파커 메시크는 8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탈삼진 9개를 잡아냈다. 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투수 중 최다인 112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25세의 좌완 투수인 메시크는 올해 4차례 선발 등판해 25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05를 기록 중이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플로리다 주립대 출신으로 지명된 메시크는 지난 8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7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