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한국 가구의 29.2%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이 중 80.5%가 개를 키운다. 반려동물 주인들은 평균 월 12만 1천 원을 지출하며, 이는 한국 최초의 국가 승인 통계 조사 결과다. 동물 복지 설문에서는 규정 준수에 대한 인식 차이가 두드러졌다.
2026년 2월 17일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가구 10곳 중 거의 3곳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대부분이 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5년 조사에서 가구의 29.2%가 반려동물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구 중 80.5%는 개를, 14.4%는 고양이를, 4.1%는 물고기를 키웠다.
반려동물 주인들은 평균 월 12만 1천 원(약 84달러)을 반려동물에 지출했다. 이 조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적으로 승인된 반려동물 소유 통계 조사다.
별도의 동물 복지 설문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미만이 반려동물 주인들이 목줄 사용이나 신분증 태그 부착 같은 요구사항을 제대로 준수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86.9%는 규정을 준수한다고 믿는 반면, 키우지 않는 사람들의 39.9%만이 그렇게 생각했다.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3.2%가 동의했으며, 이는 동물 소유 금지 등의 조치를 포함한다. 이 데이터는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함께 동물 복지 인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