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월 경상수지가 373억 3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주요 원인이다.
3월 경상수지 흑자는 2월의 231억 9천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3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수출은 전년 대비 56.9% 급증해 94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IT 제품 수출이 특히 두드러졌다. 수입은 17.4% 증가한 592억 4천만 달러였다.
여행수지는 BTS 콘서트 영향으로 1억 4천만 달러 흑자를 냈다. 이는 2014년 11월 이후 11년 만이다. 한은 관계자는 중동 긴장 상황이 4월 이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