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026년 새해 첫 근무일 행사에서 정부의 초점을 전략 산업 육성,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 보호, 한반도 평화 촉진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방적 정부, 현장 목소리를 듣는 정부, 국제 무대에서 자신 있는 국가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뤄졌다.
2026년 1월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근무일 행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의 올해 우선순위를 발표했다. 그는 미래 전략 산업 육성, 국민 생명 보호, 한반도 평화라는 세 가지 영역을 중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김 총리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와 문화, 방위, 에너지 등 'ABCDE'로 요약되는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보인다.
두 번째 우선순위는 생명 존중 가치를 국정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그는 산업 재해, 자살, 산불 등 예방 가능한 사망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평화 노력의 지속을 약속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부터 쓰레기 풍선과 확성기 등 소비적 갈등을 줄이기 위한 선제 조치를 취해왔다"며, 2024년 북한의 쓰레기 풍선 발사와 양측의 국경 확성기 선전 방송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출범을 상징하며, 국내외 도전에 대응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양국 간 긴장 완화와 경제 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