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카미네로가 일요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463피트짜리 홈런을 터뜨리며 거침없는 장타력을 과시했다. 탬파베이는 5-1로 승리했으며, 22세의 3루수인 카미네로는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카미네로는 5회말 애리조나 선발 투수 메릴 켈리의 커터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타구는 중견수 담장을 넘어 복도까지 날아갔으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가장 긴 홈런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탬파베이는 이번 승리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카미네로는 이날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케빈 캐시 감독은 이 젊은 거포의 최근 상승세를 칭찬했으며, 동료인 세드릭 멀린스와 드류 라스무센도 그가 보여준 압도적인 파워에 감탄을 표했다. 카미네로는 이번 시즌 총 22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며, 최근 6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