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는 목요일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와의 시리즈 최종전을 앞두고 2루수 마커스 세미엔을 왼쪽 고관절 굴근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에 따른 조치로 메츠는 트리플 A 시라큐스에서 내야수 로니 마우리시오와 우완 투수 다니엘 두아르테를 콜업했다. 구단은 앞서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을 컵스로 트레이드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세미엔이 몇 주 동안 이 문제로 고생해 왔다고 밝혔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동안 통증이 지속되었다. 세미엔은 수요일 더블헤더 1차전 2회 첫 타석에서 통증을 더 심하게 느꼈다. 2차전에서 움직임에 이상이 나타난 뒤 MRI 검사를 통해 염좌가 확인되었다. 브렛 베이티와 새로 콜업된 마우리시오가 2루 수비를 맡을 예정이다. 세미엔은 이번 시즌 타율 .214, 출루율 .271, 장타율 .341을 기록 중이며 매주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