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월요일 서울 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으로 하락 출발했다.
벤치마크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0.91% 하락한 8,334.28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15분 기준 177.54포인트, 2.11% 떨어진 8,244.67을 기록했다.
유가는 주말 미국과 이란이 추가 교전을 벌인 뒤 상승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공급과 해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양측은 최근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서 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3.98%, SK하이닉스는 3.33%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1,538.4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4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