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 지수가 중동 긴장 속에서도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7,498.00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82% 하락 출발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5억1,830만 주, 거래대금은 40조 원에 달했다.
외국인이 5조6,000억 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1조5,000억 원, 개인이 4조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반도체주는 숨 고르기 했으나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로봇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충돌 이후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원/달러 환율은 17.7원 급등한 1,471.7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