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 지수가 전날 기록적인 상승 이후 차익 실현과 중동 지역 군사 긴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5분 기준 7,326.06으로 163.99포인트, 2.19% 하락했다. 전날 종가는 7,490.05로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충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란은 미국이 자국 선박을 겨냥했다고 주장한 반면, 미국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자위 조치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5%, SK하이닉스는 2.72%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등도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7.15원 오른 1,461.15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