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이 금요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월스트리트 상승과 미국-이란 간 외교적 해결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0.74% 오른 7,873.12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15분 기준 2.71포인트, 0.03% 상승한 7,818.3을 기록하며 초기 상승폭을 축소했다.
미국 증시는 이란이 미국의 최근 제안이 양측 간 격차를 일부 좁혔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이로 인해 3개월간 이어진 전쟁이 곧 평화 협상으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S&P 500은 0.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 나스닥은 0.1%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일 급등 후 1.34% 하락 출발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도 각각 2.29%, 2.55% 떨어졌다. 반면 SK스퀘어는 0.76%, LG에너지솔루션은 2.62%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1,507.4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