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둔 미군이 장갑차에 장착되는 원격 무기 시스템을 이용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1월 28~29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됐으며, Eighth Army 산하 84th Ordnance Company가 주도했다. 이 시스템은 승무원을 보호하며 훈련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군 기지에서 2026년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훈련은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CROWS)을 조립, 준비, 운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CROWS는 장갑차에 장착되는 원격 무기 시스템으로, 사수로 하여금 차량 내부에서 안전하게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게 한다.
훈련에는 M249 Squad Automatic Weapon과 M240 기관총을 이용한 실사격이 포함됐으며, 498th Combat Sustainment Support Battalion 산하 84th Ordnance Company의 병사들이 참여했다. Eighth Army에 따르면, 이 훈련은 병사들의 실전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파일 사진은 1월 28일 훈련 장면을 보여준다.
84th Ordnance Company 지휘관인 Noah Klein 대위는 "CROWS는 차량 조종석의 안전한 위치에서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우리를 노출시킬 필요가 없게 한다"고 말했다. 이 훈련은 미군의 한국 내 방어 능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