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ulinary Class Wars’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 안성재가 한국산 쇠고기, 돼지고기, 김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제주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수출 행사에 참여했으며, ‘K-GIM Revolution’ 다큐멘터리에서 김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농수산물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돕고 있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Culinary Class Wars’의 두 시즌 심사위원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미슐랭 스타 셰프 안성재가 한국산 쇠고기, 돼지고기, 김의 홍보大使로 활약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안 셰프는 최근 송미령 장관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제주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수출 개시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1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제주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유통되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열린 것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간 검역 협정이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기간에 체결된 데 따른 결과다.
수출 개시 한 달 만에 싱가포르는 한국산 쇠고기의 세계 2위 수입국이 됐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한 행사에서 안 셰프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수출입업자, 현지 언론, 인플루언서 앞에서 한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산 쇠고기는 소스가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하다”며, “싱가포르에서 가장 신선한 돼지고기로 아시아 시장의 품질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 셰프는 해양수산부가 제작한 TV 다큐멘터리 ‘K-GIM Revolution’에 출연해 한국 김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 다큐멘터리는 김의 생산부터 세계 각지의 서빙 방식까지 소개하며, 일본식 이름 ‘노리’ 대신 한국식 ‘김’ 사용을 장려한다. 다큐멘터리는 지난 수요일 MBC와 MBC America를 통해 한국과 미국에서 방송됐으며, 웨이브에 업로드됐다. 이달 영국 히스토리 UK와 아시아 23개국 라이프타임 아시아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농수산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수출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