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저스틴 딘이 금요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16-2 대승을 거두는 가운데 3타점 3루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29세의 딘은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한 후, 이날 아침 트리플 A 아이오와에서 콜업되었다. 그는 7회에 교체 출전하여 타일러 로저스의 싱커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으로 의미 있는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포수 카슨 켈리는 1회 만루 홈런을 포함해 6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컵스는 1회에만 7득점, 6회에 5점을 추가하며 대승을 거뒀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3,000타석이 넘는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얻은 딘의 첫 안타를 축하했다. 동료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은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딘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 선발 벤 브라운은 6이닝을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1.85로 낮췄고, 시카고는 득점권 상황에서의 타격 능력을 보이며 승률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