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이 화요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월스트리트 상승과 중동 긴장 완화가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5분 기준 57.13포인트, 0.68% 오른 8,451.7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에서 호르무즈 해협 긴장 완화를 위한 회담을 재개하기로 한 소식에 반응했다. 이는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줄였다.
월스트리트는 전날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9%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은 2.07%, S&P 500은 1.18% 올랐다.
삼성전자는 2.32%, SK하이닉스는 0.42% 상승했다. 두 회사는 전날 경기와 서남부 지역 반도체 공장 신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원/달러 환율은 1,547.55원으로 2.35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