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화요일 서울 증시가 장 초반 소폭 상승했으나 중동 긴장으로 인해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0.58% 오른 6,553.88로 출발했으나 오전 9시 15분 기준 38.56포인트(0.59%) 하락한 6,477.71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4.46% 급락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 증시는 전날 하락 마감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최근 미국 병사 3명을 살해한 대가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25% 상승했으나 현대자동차는 3.26%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5.7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