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6월에 전년 대비 6만 3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는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수치다. 다만 제조업 일자리는 계속 감소했다.
고용노동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월 취업자 수는 2,9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3천 명 늘었다. 실업률은 2.8%로 변동이 없었다.
보건·복지 서비스 부문에서 21만 4천 개,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에서 5만 5천 개, 운송·물류에서 4만 8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제조업은 9만 7천 개, 농림어업은 9만 5천 개, 건설업은 6만 7천 개가 줄었다.
제조업 일자리는 24개월 연속, 건설업은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8만 1천 명 늘었다. 빈 연구원은 “고유가 부담 완화 현금 지원 이후 소비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