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미국, 연례 군사 훈련 일정 발표 연기

남한과 미국 군은 올해 봄철 주요 훈련인 프리덤 실드의 날짜 발표를 현장 훈련 규모 차이로 인해 연기했다. 미국은 남한의 현장 훈련 축소 제안에 반대하며 이미 도착한 병력과 장비를 이유로 들었다. 양측은 이달 말이나 3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남한과 미국은 2026년 2월 22일, 올해 프리덤 실드 훈련의 날짜 발표를 연기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원래 수요일 공동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반대로 취소됐다. 이 훈련은 매년 봄에 전면전 시나리오 하에 진행되며, 북한의 핵 및 무기 프로그램에 대응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재명 행정부 하에서 서울은 평양에 대한 화해 제스처로 현장 훈련을 축소하려 했다. 북한은 오랫동안 이 훈련을 침공 준비로 비판해 왔다. 군 소식통은 "발표는 현장 훈련에 대한 조정 문제로 연기됐다"며 "남한 측은 현장 훈련을 최소화하려 하지만 미국 측은 우려를 보였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도착한 추가 병력과 장비로 인해 제안을 반대했다. 양측은 추가 조정을 거쳐 발표할 계획이다. 작년 여름 울치 프리덤 실드 훈련에서는 초기 계획된 40개 현장 훈련 중 절반만 기간 내에 실시됐고, 나머지는 연말까지 진행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3월 예정된 프리덤 실드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전시 작전통제권 이전을 위한 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통제권은 현재 미국군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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