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미 무역 협의 위해 워싱턴 도착

김민석 한국 총리가 23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 당국자들과 무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도착했다. 이는 그의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반도체 관세 등 현안이 주요 의제다. JD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근처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5일간의 미국 순방을 시작했다. 이는 1980년대 말 한국 민주화 이후 한국 총리의 단독 미국 방문으로는 처음이다.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뉴욕도 포함해 미 정부 관계자, 의원들, 재미 한국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JD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메모리 칩 제조사들이 미국 내 생산 능력을 확대하지 않을 경우 신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한국 기업들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 당국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에 대해 개별 국가별 별도 협정을 추구할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총리는 미 당국자들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무역·투자 협정 이행도 논의할 전망이다. 이 협정에 따라 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대가로 미국은 한국 상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김 총리는 월요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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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고위 미국 관료와 의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는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J.D.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관세 및 무역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남한과 미국의 최고 외교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위협 속 워싱턴에서 이번 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1대1 회의를 통해 무역 협정 이행을 논의한다. 이는 최근 무역 협정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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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워싱턴에서 만나 쿠팡의 데이터 유출 조사와 관련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연락망을 교환했다. 한국 정부는 쿠팡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없음을 강조했다. 미국 투자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이를 무역 분쟁으로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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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AI 반도체 25% 관세 선포에 한국 정부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워싱턴 체류를 연장하며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법원의 상호관세 합법성 판결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박 5일 국빈 방문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 문제, 경제 협력, 문화 교류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이자 2019년 이후 한국 대통령의 첫 중국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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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베이징에 도착해 5일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회담에서는 북한 문제 협력, 경제·문화 교류 확대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도착 직전 북한이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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