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장관, 네트워크법 개정에 대한 美 우려 속 워싱턴行

한국 무역장관 여한구가 2026년 1월 11일 일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가짜 정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법 개정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미국 국무부는 이 개정이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년 1월 11일 일요일, 한국의 여한구 무역장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향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통과된 네트워크법 개정안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설명하고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은 온라인상 가짜 및 조작된 정보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 장관은 출발 전에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디지털 법안에 대한 정부의 정확한 정책 의도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측이 한국의 의도를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는 이 개정안이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여 장관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 다른 USTR 관계자들, 주요 미국 의원들, 그리고 기업 대표들과의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이 방문은 한미 간 디지털 무역 및 규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 정부는 법 개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고 오정보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한다. 미국 측 반응은 한국의 디지털 정책이 국제 표준과 조화를 이루는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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