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육상교통규제위원회, K팝 아이돌 수빈에게 바가지 요금 씌운 택시 사업자에 소명 명령

필리핀 육상교통규제위원회(LTFRB)는 세부에서 한국 가수 수빈에게 부당 요금을 요구한 택시의 사업자를 상대로 소명 명령을 내렸다. 비고르 멘도사 LTFRB 위원장은 이번 사건이 국가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실추시키는 심각한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업자는 차량 번호판과 운전자의 면허증을 반납하라는 명령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세부를 방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리더 수빈이 자신의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수빈은 당초 택시 요금이 300페소여야 했으나 운전자가 기름값 상승을 이유로 500페소를 요구했고, 도착 후에는 1,000페소로 두 배를 올렸다고 밝혔다. 수빈은 인상된 요금 지불을 거부하고 신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비고르 멘도사 LTFRB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국제 사회에서 우리 국가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위반 행위다. 화제가 된 영상 자체가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 LTFRB는 사업자에게 경위를 소명할 것을 명령하고 택시 번호판과 운전자 면허증을 반납하도록 조치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육상 교통수단에 대한 요금 인상 계획은 현재 유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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