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차 시장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이 안정적 자금 조달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시장 이전을 결정했다. 주주들은 월요일 코스피 이전 제안을 승인했으며, 회사는 내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알테오젠은 2008년에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차세대 바이오베터를 포함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24.9조 원(약 170억 달러)에 달하며,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5%를 차지한다. 코스피 이전 시 코스피 상위 30위권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월요일(2025년 12월 8일)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 제안이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코스닥에서 상장 폐지 후 코스피 상장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 결정은 안정적인 자금 확보와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한편, 코스닥 시가총액 2위 기업인 에코프로비엠도 코스피 이전을 재추진 중이다. 이 음극재 생산업체는 지난 2월 이전 계획을 철회했으나, 현재 시가총액 약 16.5조 원으로 코스닥 전체의 3.3%를 점유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대전 본사에서 이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