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열파 속에서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강 수영장의 야간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뚝섬과 여의도 수영장 등이 7월 3일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난지 물놀이장을 매일 밤 운영하고 있다. 6월 19일 개장 이후 화요일까지 총 149,988명이 방문했으며, 뚝섬 수영장이 50,8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시 관계자는 “야간 개장으로 공공 공간이 저렴한 저녁 휴식처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뚝섬과 여의도에서 아이스 배스 이벤트가 열리고, 주말 버스킹 공연과 물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시는 136대의 CCTV를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