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판촉 행사에 대한 비판이 일자, 역사 인식과 사회적 민감성을 높이기 위한 직원 교육을 위해 월요일 전국 매장을 조기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2,160개 매장을 오후 3시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는 1999년 첫 매장 개점 이후 전국 단위로 조기 영업 종료를 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 온라인 판촉을 시작했다가 수시간 만에 중단했다. 이 행사는 '탱크' 텀블러 세트 할인과 '탁!' 소리와 함께 테이블에 올려놓으라는 문구로 비판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역사 인식, 사회적 민감성,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사명을 이해하기 위한 브랜드 가치 워크숍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말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등 고위 임원들도 수요일 같은 교육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