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5월 21일 파업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 중재도 실패한 가운데 청와대가 대화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의 임금 협상이 5월 13일 이틀간의 정부 주도 중재 끝에 결렬됐다. 노조는 성과급으로 영업이익의 12%를 요구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노조 측은 파업이 끝날 때까지 추가 협상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삼성전자 역사상 첫 대규모 파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는 대화 지원을 통해 분쟁 해결을 돕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칩 수요로 기록적 이익을 낸 회사에서 노사 갈등이 불거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