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한국 주식시장이 신기록을 세우며 출발했다.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 우려가 제기됐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7,775.31포인트까지 오르며 3.7퍼센트 상승했다. 이후 7,800선을 잠시 넘기도 했으며 9시 15분 기준 7,763.27포인트로 3.54퍼센트 올랐다.
삼성전자는 5.21퍼센트, SK하이닉스는 8.54퍼센트 급등했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15.49퍼센트, AMD가 11.44퍼센트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퍼센트 이상 급등하자 오전 9시 29분경 5분간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7.9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