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한국 주식 시장이 주요 칩 제조사들의 강세에 힘입어 7,900포인트 이상 신기록으로 개장했다. KOSPI는 개장 직후 7,953.41까지 상승하며 사상 처음 7,900선을 돌파했다.
KOSPI는 화요일 개장과 동시에 131.17포인트, 1.68% 오른 7,953.41을 기록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7,999.67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인 월요일 KOSPI는 324.24포인트, 4.32% 급등한 7,822.24로 마감하며 7,800선을 처음 넘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월스트리트의 AI 관련 기술주 강세를 따라갔으나, 미국과 이란 간 평화회담 교착 상태가 지속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안전을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 재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