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합파바시에서 쇼핑객들 주방용품 탐방

‘주방의 동네’로 불리는 도쿄 합파바시 지역에서 전 세계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전에 고급 칼부터 카파 테마 기념품까지 사들이고 있다. 아사쿠사와 우에노 사이 약 800m 구간에 주방용품 가게가 거의 170곳 있다. 현지 전문가와 관광객들이 추천 아이템을 공개한다.

합파바시(A사쿠사~우에노)는 약 800m에 걸쳐 칼, 젓가락, 케이크 틀, 플라스틱 초밥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거의 170곳의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지역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다. 사라진 다리(바시)에서 비옷(합파)을 말리던 주민들 때문이거나, 1800년대 스미다강 홍수를 막기 위해 수로를 만든 카파 카와타로 상인 때문이다. 지역 이름과 동음이의인 신화 속 물요정 카파가 마스코트다.

20세기 초 장인들과 철물상들이 이 동네를 형성했지만, 요즘은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가게가 섞여 있다. 100년 전통 칼 가게 카마타 하켄샤는 20년 전 합파바시로 옮겨왔으며, 니가타와 기후 현산 가정용 칼을 취급하고 손잡이는 체리 등 현지 나무를 사용한다. 4대 갈고리 요스케 카마타 씨는 말한다. 오사카 사카이의 장인 켄지 토가시가 만든 고급 세트는 한 세트당 30만 엔에 달하며, 사무라이 칼 기술을 쓴다. “비싸지만 아주 특별한 이 칼들은 사무라이 칼과 같은 기술로, 엄청나게 노동 집약적이고 복잡한 공정을 거친다”고 그는 설명한다. 이 칼들은 긴자 스시 셰프나 해외 고급 식당에서 인기다.

만토우에서 주인 미에코 우에마쓰는 말차, 다시 팩, 다시마 등 천연 재료와 카파 상품을 구비하며, 30년 전 쇼핑 아케이드 이사로 카파 인형을 제안했다. 그녀는 키나코(구운 콩가루)와 쿠즈(토마토 전분)를 추천한다. “일본 주방의 필수품이었지만 이제는 희귀품으로 여겨진다.”

호주인 알렉산더 아라세는 후와리에서 핑크와 남색 도자기 그릇 3개를 4430엔에 샀다. “도쿄 올 때마다 합파바시에 와서 조리도구와 식기 종류를 찾는다”고 한다. 핀란드인 니코 이솔라와 벤라 바이니오는 토지로 나이프 갤러리 도쿄에서 니가타 츠바메산조산 토지로 젠 블랙 칼(9000엔, 13200엔)을 사고 컵과 접시도 샀다. “요리 사랑하고, 합파바시에 예쁜 도자기 접시가 많다”고 바이니오가 덧붙인다.

멜버른의 아이비 보는 카와우소 해리 아사쿠사 동물 카페에서 수달 젓가락 받침(개당 700엔), 염소(500엔)를 샀다. 프랑스 부부 도미니크와 질 보르데스-파제스는 세븐 유니폼에서 애니싱 마에카케 앞치마(개당 5000엔)를 샀다. “도쿄 올 때마다 합파바시 꼭 들른다. 가족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기 딱 좋은 곳”이라고 도미니크가 말한다. 가와사키 부타지마 라멘 가게 셰프 큐 세리자와와 직원 유타 이이지는 집게(1200엔), 칠과 충전기(400엔), 칼 녹 지우개(900엔), 계란 구멍 펀처(700엔), 필러(900엔)를 샀다. “어떤 주방 도구든 필요한 게 다 있는 최고 동네”라고 이이지마가 말한다.

1월 후쿠시마 아이즈와카마츠에 테이쇼쿠 냥을 여는 노조미 메구로는 오초코 사케잔(470엔)과 문어 젓가락 받침(610엔)을 골랐다. “가게 이름 끝에 웃는 얼굴 붙어 있다. 사람들 웃게 하려 귀여운 상품 많이 찾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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